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해충 집중방역 실시
상태바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해충 집중방역 실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9.0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한대성․이성순)는  18일 관내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올 여름 방역작업은 방역용품을 물로 희석시켜 대기에 분사하는 친환경 연무소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하절기 방역활동은 오는 9월 말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한대성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다량의 연기를 뿜어내던 기존의 연막소독 방식에 비해 잔류효과가 뛰어난 연무소독을 실시 중이며, 장시간 살충 효과를 볼 수 있는 실용적 방역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지역민이 연막소독에 익숙해 있어 냄새와 연기가 없는 연무소독은 방역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며, “시민들의 일상에 해를 끼치지 않는 친환경 방역활동을 통해 해충 걱정 없는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