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협 임직원.연천 팜스테이 활성화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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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협 임직원.연천 팜스테이 활성화에 앞장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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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가는 도시樂(락)”농촌체험으로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19일 연천군 청산면 궁평리(푸르내마을 팜스테이)에서 서울 소재 6개 농협 임직원 50여명은 “농촌 가는 도시樂(락)” 이라는 주제로 농촌체험 행사를 갖고 농촌 활력화를 위해 도농간의 교류 증진에 힘쓰기로했다.

특히, 행사 시작 전에 전곡농협(조합장 최종철)에서 도시농협과 전곡농협 직원간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연천군 팜스테이 활성화를 위해서 향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 상호금융 50주년’을 기념하여 도시농협 임직원의 농촌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고, 농촌 팜스테이 마을에 대한 도시농협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위해 실시됐다.

금번 행사에 참여한 도시농협 직원 대부분은 농촌의 팜스테이가 도시민을 위한 훌륭한 힐링 공간으로써의 기능을 지녔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고 연천군 팜스테이 마을 이용과 주변 권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종철 전곡농협 조합장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으면서 전형적인 농촌의 모습을 지닌 연천군 팜스테이는 전국 어느 지역보다 접근성과 경쟁력에서 뛰어나고, 이러한 장점을 살려 연천군 팜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군청과 농협 그리고, 연천군민 모두의 관심과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연천군 내 팜스테는 ‘푸르내마을(청산면 소재)’을 비롯해 총 4개 마을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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