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군 장병들을 위한 물과 음료 무료제공
[연천=엄우식 기자] 오는 17일 제3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장 백호현)을 위한 최종점검 및 군장비전시.부스운영.화살머리고지 유물.유품전시관.소방서운영부스. 드론전시및 시연등을 위한 최종 현장점검을 모두 마쳤다.
이날 세계밀리터리룩 축제위원회 이사.운영위원.6군단.5사단.25사단.28사단.5기갑.전곡파출소.연천소방서.무대기획사. 참모들과 실무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위치장소를확인하고 오는 16일 무대설치와 부스설치를 17일 오전에는 군 장비전시등 할 장소등을 확인했다.
한편 축제위원회는 17일 6군단 예하부대 장병들이 공연 관람을위해 축제장에 나오는 장병들에게 나누어 줄 물과 음료등을 준비하여 동두천시민. 연천군민.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운동 동두천.연천지회. 회원들이 마련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현 6군단 근무과장은 " 이번 행사는 6군단에서도 큰 관심을 갖도 추진하는 만큼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호 이사는 " 지난해 보다는 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추억거리등을 더 마련해 1일 행사지만 방문자들에게는 후회없는 하루가 될 것이며 공연을 관람하러 나오는 장병들에게는 물과 음료를 무료 제공해 민과 군이 한발 더 다 가서는 행사로 추진될것이라."고 취지를설명했다.
한편 제3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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