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연천=백호현 대표기자 ]14일 오후5시 동두천컨벤션 6층에서 경기도 당직자및 동두천, 연천 대의원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 동두천, 연천 지역위원회 임시지역 대의원 대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를 축하해주기위해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정성호 국회의원(양주시) 남병근 더불어 민주당( 동두천,연천) 위원장, 김민철 의정부시 을 지역위원장.최용덕 동두천시장, 이철휘 포천,가평지역 당협위원장, 이성수 동두천시 시의장.시의원,유광혁 경기도 의원.동두천시.연천군 대의원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지역대의원 대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동의와 전원제청을 얻어 대의원회의 의장으로 남병근씨를 선출, 남병근 위원장은 지역 위원회 임시지역 대의원 회의를 주재하며 대의원대회를 마무리했다.

남병근  당 위원장은 동두천,연천 각 지역협의회장등 당직자들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 했다.

남병근 더불어 민주당(동두천, 연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휴전선 접경지역으로서의 동두천, 연천의 지역 발전이 늦어짐이 안타깝다. 앞으로의 동두천,연천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내년 4월 총 선거에서 앞도적인 지지로 더불어민주당의 깃발을 꽂도록 이곳에 모인 당원 동지여러분과 함께 나가자."고 각오를 밝혔다.

최용덕 시장도 축사에서 “동두천.연천 지역위원회 임시 지역위원회 대의원 대회 많은분들이 오심에 결속력을 알 수 있다.”면서“경기북부지역에 이빨 빠진곳이 있다.”면서“ 파란 깃발로 바꾸자.”고 말했다.

백호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