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연천경찰서 신축예산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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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연천경찰서 신축예산확보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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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정성호 의원. 177억원지원약속
▲ 남병근 위원장과 연천군의원들이 정성호의원을 만나 지역발전을위해 많은 논의를했다.
▲ 이 자리에서 정성호 의원은 지역을위한 예산이라면 힘이 닿는한 도움이 될것을 약속했다.

[동두천연천=백호현 대표기자]남병근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지역위원회위원장)과 연천군의원들은 21일 국회의원회관을 방문,정성호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양주시)을 만나 연천군 숙원사업인 연천경찰서 신청사 건립을위한 예산(177억 3,9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장과 연천군의원들은 정성호의원에게 "연천경찰서는 건립된지 33년으로 아직 사용기한이 7년이 남아있어 전국의 경찰서 중 신축 우선순위가 6위권으로 예산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으나, 연천경찰서가 주민이 사용하기에 협소한 한편 수해에 2차례 잠기면서 시설이 노후 되어 부식되었고 석면에 노출되는 등 직원들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점을 들어 같은 당 정성호 의원과 수차례 협의하고 예산확보를 요청해왔었다.

이러한 건의 요청에 정성호 전 기획재정위원장은 연천경찰서 신축을 적극 지원하여 177억 3,900만 원의 예산 약속을 받아내는성과를이루었다.

한편, 연천경찰서 신축예산이 확보되면서 연천읍 차탄리 129번지에 8,000여 평 부지에 지하 1층과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질 연천경찰서는 2020년에 설계를 시작하여 24년까지 완공할 예정으로 은대산업단지 신축확정과 1호선 전철역의 연천역까지 확대 및 남북화해 분위기에 따라 치안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 국내 최대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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