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6시30분 대광리역 광장에서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28일 오후6시30분 대광리역 광장에서 제1회 힐링음악제(단장 정 현)가 성황리에 개최되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힐링음악제는 음악을 전문으로한 사람들이 모여진 단체도 아니고 오직 음악이 좋아 모인 사람들의 단체들이기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 모임을 이끌고있는 정 현 회장도 “제1회 힐링 음악제를 준비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주민들이 관람을할까 많은 고민을 해온 것이 사실인데, 공연을 시작하고 20분도 안되 지역주민.군인등 많은 분들이 관람을 해 단원 모두가 흐뭇하고 보람된 공연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힐링음악제 공연을 참석한 주민들은 “ 동두천연천신문과 SNS를 통해 공연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참석하게되었는데, 전문가들이 아닌 나이드신분들이하는 연주라고 보기에는 힘들 정도로 실력들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공연장 주번에서는 주민들을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봉사회 다정봉사회(회장 신덕선)회원들이 공연장에 나와 주민들과 군 장병들에게 커피와 차를 제공하는 봉사활동도 펼쳐 많은 이들이 차 대접도 받고 음악공연도 관람하는등 즐거운 오후 시간을 보낼수있었다고 감사 인사도 잊지않았다.
제2회 힐링음악제 때는 더 좋은 음악공연으로 주민들을 만날것을 약속하면서 2시간의 뜨거운 가을밤의 공연을 마쳤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