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와 소요탑온천랜드, 정성담은 밑반찬 50인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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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와 소요탑온천랜드, 정성담은 밑반찬 50인분 나눔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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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종애)와 소요탑온천랜드(대표 김재홍)는 16일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층 50가정에 영양과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은 생연1동 착한식당 소요탑온천랜드 구내식당과 새마을부녀회가 협업해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가을을 맞아 소외계층의 건강을 확인하고, 안부를 물으며 불편한 것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나종애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해 새마을회원들이 소불고기, 간장양념을 곁들인 두부부침, 어묵볶음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차지만, 매년 밑반찬을 필요로 하는 가정은 늘어나는데, 공급은 부족해서 걱정”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독거노인 및 1인 가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시기에 뜻깊은 행사를 펼친 나종애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소외계층은 물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많은 분들에게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행정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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