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중·고 제58회“마차제”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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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중·고 제58회“마차제”성황리 개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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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Innovation”신흥, 소통과 화합의 장
 
신흥중학교 학생들의 풍물
작품전시장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신흥중고등학교의 오랜 역사만큼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축제입니다."

신흥중학교(교장 김계민)와 신흥고등학교(교장 이인규) 는 18일 학생회가 계획하고 주도하는 학교 축제의 장인‘제58회 마차제’를 실시했다.

이날 신흥중·고등학교 학교 축제인 마차제는 올해로 58회의 긴 역사만큼 다양한 볼거리, 체험활동,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운영했다.

신흥중학교 학부모회의 난타 공연으로 시작된 축제는 학생회 공연, 중학교 자유학기제 사물놀이 공연, 드론 비행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동아리 별 부스 운영은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학부모회가 주도한 야외장터에서는 안전하고 맛있는 갖은 먹거리를 준비하여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발 청결제 만들기(Foot Spray 만들기)는 준비된 재료가 일찍 소진되기도했다

오후 다목적 학습관에서 진행된 예술제에서는 신흥중·고 학생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기쁨을 더하였다.

올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 방지에 동참하여 축제의 규모를 축소하여 외부공연팀이 참가하지 못하였음에도 그 아쉬움을 이겨낼 수 있는 열광적인 무대공연이 계속됐다.

축제의 사회를 맡은 박수민 신흥고등학교 학생회장은 “모든 학생들이 오랜 시간 준비한 프로그램을 짧은 시간동안 보여드릴 수 밖에 없음이 매우 안타깝지만 성황리에 마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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