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환경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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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환경정화활동 펼쳐
  • 최병학 시민기자
  • 승인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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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남.녀회원 10여명 봉사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동두천=최병학 시민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한대성, 이성순)는 20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을 순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한대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이성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달은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생연2동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자진해서 휴일인 일요일을 반납하고, 관내의 쾌적함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오늘만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정화활동을 펼쳐서, 살기 좋은 생연2동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매월 관내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생활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 처리, 제초작업 등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수행하여, 쾌적한 생연2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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