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電友會 경기북부지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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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電友會 경기북부지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 이종호 기자
  • 승인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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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전우회는 전국 18개 지회와 미국 LA등 1만여명의 회원으로 조직구성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안덕순 경기북부 지회장이 대회사를하고있다.

[의정부= 이종호 기자] 한국전력 전우회 경기북부지회(회장 안덕순)는  14일 한국전력 경기북부본부 강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경기북부지회는 동부지회 의정부분회로 출범을 하여 2023년 3월 경기북부의 광범위한 지역과 회원의 대폭적인 증가로 경기북부지회로 승격을 하게됐다.

관할구역은 경기북부지역 6개시, 3개군으로 의정부시, 양주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 포천, 양평, 가평, 연천으로 조직구성되있다.

회원 친목을 위한 6개 동호회(골프, 테니스, 문화유적탐방회, 탁구회, 당구회, 기우회)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3월 중에는 여성회를 결성하여 동호회 활동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사회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정기총회에서 2023년 주요사업 실적 및 결산보고를 하였으며,8명의 지회 부회장중 공석이 된 부회장에 김오중 회원을 선출하고 2023년도 결산 승인 및 2024년 예산(안)을 승인했다

안덕순 지회 회장은 대회사에서“기운찬 용의 해를 맞이하여 회원님들과 한층 발전되고 소통하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지회활동의 활성화로, 회원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전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이인교 한전 전우회 회장은 이택범 이사의 대독의 격려사에서 “2년차 정기총회를 축하드리며, 소통과 화합 그리고 봉사정신으로 성장하는 전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히면서 “사회적 봉사와 책임을 다하며 회원의 건강과 행복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치교 한전 경기북부본부장은 축사에서 김성효 기획실장의 대독을통하여 “정기총회를 축하드리며, 자랑스런 글로벌 한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햇다.

김형일 전력노조 경기북부지부 위원장은 “한전인의 소통과 친목의 가교 역할을 하겠으며, 선배님들 한분 한분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설립 41년을 맞는 한국전력전우회(회장 이인교)는 1966년 한전 동인회로 첫발을 내디뎌, 지난 1983년 현재의 한국전력 전우회로 개편됐다.

한전 전우회 회원들은 한전에서 근무했던 퇴직자들로 구성돼 있어 한전인으로써 끈끈한 동료애와 정으로 뭉쳐있으며, 현재 전국 18개 지회와 미국 LA지회에서 1만여 회원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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